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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는 과연 프랑스 박물관인가?
2015-02-17 (화)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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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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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경천사십층석탑 (우)이천 향교방 5층 석탑



 

▶사진: (좌)경천사십층석탑 (우)이천 향교방 5층 석탑

 

 

 

루브르는 과연 프랑스 박물관인가?


청협 청소년기자단 조윤정 기자

 


루브르 박물관은 ‘만국의 박물관’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문화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과연 루브르 박물  관을 채우고 있는 수많은 문화재들을 프랑스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1866년 병인양요 때 조선을 침공한 프랑스군은 문화재 수탈 작전을 명함으로써 340종의 귀중 도서와 그 밖의 문화재가 탈취되어 불법으로 반출되었고 340종의 외규장각 도서들은 오랫동안 프랑스 파리 국립도서관 보관되어 왔다.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프랑스군이 퇴각하면서 340종을 제외한 나머지 수천 권의 중요 도서를 무참하게 소각하여 잿더미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이처럼 약탈 등으로 프랑스가 현재 소장하고 있는 것은 174종 296책이며, 이 중에서 특히 31종은 우리나라에도 없는 유일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현재 프랑스의 동양전문박물관인 기메 박물관에는 중요한 한국문화재가 무려 914점이나 소장된 것으로 밝혀져 있다. 이 문화재는 모두 19세기말에 프랑스인들이 한국으로부터 반출해간 것으로, 삼국시대의 금동칼과 토기, 통일신라시대의 기와, 고려청자와 불화, 조선 백자와 회화 등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에 걸쳐 각 장르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의 문화재들을 갖고 있는 국가가 주장하는 것처럼 그들이 과연 원산국보다 문화재를 잘 관리하고 있을까?

 

 

최근 오쿠라 호텔을 찾아 수탈된 이천 향교방 5층 석탑을 직접 본 황평우 문화연대 문화유산위원장은 “통풍이 안돼 이끼가 심하게 끼고 부식과 박리현상이 심해지는 등 전체적으로 탑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전했다.

 


   그는 또 “간토대지진(관동대지진) 이후 검게 탄 흔적이 그대로 있으며 몸돌과 옥개석 사이를 화강암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시멘트로 발라 수평으로 맞춰놓았다”면서 “빨리 반환운동을 펼쳐 우리 손으로 보존처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의 궁내대신으로 문화재 약탈자 가운데 최고 악질로 꼽히는 인물이던 다나카 미쓰아키는 <한국건축조사보고>라는 책에서 경천사십층석탑을 보고 반해, 탑을 일본으로 약탈해가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경천사십층석탑은 현해탄을 건너 고국에 돌아왔지만 심하게 망가진 상태였다. 1995년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석탑을 해체한 뒤 10년간 보존. 복원작업을 벌였다. 2005년에 중앙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이처럼, 문화강대국이라고 스스로 자부하는 국가들도 다른 나라에서 약탈해 온 문화재들을 방치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외규장각 의궤도 반환받게 된 이 시점에, 정부와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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