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센터에서 제1회 청소년특별회의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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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5.06.21 조회11,2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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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소년센터에서 제1회 청소년특별회의 워크숍 열려 청소년기본법 제12조에 의한 제1회 청소년특별회의 의제선정 워크숍이 청소년대표 120명, 청소년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서구 방화동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열렸다. 청소년특별회의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16개 시도와 청소년단체 등 대표청소년 120여명이 참석하여 6월 17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의제선정을 위한 2박 3일의 일정에 들어갔다. 국제청소년센터 1층 대강당에서 이루어진 개회식에는 청소년특별회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최영희 청소년위원회 위원장, 김성재 한국청소년진흥센터 이사장, 그리고 김석산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 추진단장인 배규한 한국청소년개발원 원장 등이 참석하여 격려하였다. 이에 앞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실에 모인 최영희 청소년위원회 위원장, 김석산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 김성재 한국청소년진흥센터 이사장, 이광호 청소년위원회 청소년정책단장, 강대근 아태 국제이해교육원 원장, 배규한 한국청소년개발원 원장 등은 청소년특별회의 운영과 청소년정책에 관한 전반적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 발족식을 가진 제1회 청소년특별회의는 어른들로 구성된 15명의 추진위원회와 16명의 추진단, 그리고 전국 16개 시도의 청소년과 전문가 608명으로 구성되어 청소년의 주체성과 참여문화, 권익과 복지증진 등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며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일을 하게 된다. <행사사진>